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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한 환경보호...구포1동, ‘환경 독서릴레이’ 운영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독서릴레이’를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 독서릴레이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 한 권을 주민들이 함께 돌려 읽고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환경생태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최원형 작가의 저서 ‘착한 소비는 없다’로 지난 14일 책을 완독한 주민과 구포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만나 독서를 통해 느낀 점들을 서로 이야기 한 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환경규칙을 하나씩 정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 독서릴레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책을 읽고 생활 속 나로부터의 환경보호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고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2023. 6. 20.
부산 부산진구,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장려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6월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2023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해왔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 따뜻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구민들 덕분에 부산진구가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사랑과 희망의 복지 건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유공.. 2023. 6. 20.
부산진구 자율방재단 6월 정례 회의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6월 14일 부산진구 자율방재단(단장 하용태) 6월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상이 불안정하고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크다. 방재단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하여 방재단원을 현장관리관으로 지정하여 재난대비 예찰 활동과 주민대피 지원 등 자율방재단원들의 역할을 철저히 하기로 하였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해 구성되며, 자연재난의 복잡화․대형화에 대응하여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 참여로 민관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부산진구 자율방재단은 20개동, 373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재난예방, 예찰활동 및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안내 및 긴급 복구 임무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집중호우 집중 호우란 짧은 .. 2023. 6. 19.
네임드, 양정2동 백미 지원 부산진구 양정2동 업체인‘네임드’(대표 오정은)에서 6월 12일 양정2동주민센터(동장 오창석)에 백미 10kg 5포를 지원하였다. 네임드는 매년 연말연시나 명절 때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사업장 확장 이전을 맞아 백미를 지원하였다. 양정2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취약계층,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백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미 백미는 일반적으로 백색인 경지방 부분을 제거한, 쌀의 일종입니다. 백미는 일반 쌀보다 비타민B1의 함량이 많아 눈의 피로감을 개선시켜주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백미는 일반 쌀과는 달리 견과류 향이 강하며, 생활 습관 또한 달라집니다. 백미는 일반 쌀과 비교해서 조리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맛과 영양소가..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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