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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난치성 질환 1형 당뇨병 관리 나서 부산시교육청이 울산·경남교육청, 의료기관들과 손잡고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 관리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과 16일 1박 2일간 해운대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부·울·경 1형 당뇨병 학생, 학부모 각 30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부·울·경 소아 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만성 난치성 질환인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생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1형 당뇨병’은 주로 소아·청소년에게 발병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대부분 파괴되어 체내 인슐린이 부족해지는 질병이다. 이 캠프는 부산·울산·경남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 2023. 9. 14.
아동권리옹호관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9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권리옹호관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가는 놀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부산진구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아동참여기구(아동정책디자인단)와,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동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토론회에선 아동·청소년이 자신들의 놀 권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으며, 특히 놀이공간 부족에 따른 놀이공간 확대, 학교 운동장 요일제 개방, 고학년들을 위한 놀이시설 설치 요청 등 전 연령 다양한 아동들의 평소 원하던 사항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의 놀 권리는 우.. 2023. 9. 14.
청년을 위한 특별한 날, 제2회 부산진구 청년주간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올 가을, 청년의 날인 9월 16일 “2023년 부산진구 청년주간, 청년 The 樂”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을 위한 문화조성과 청년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무대행사는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년가요제, 청년 The 樂’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갈고 닦아온 음악실력을 겨루며, 청년과학자 유튜버 ‘궤도’의 특강도 열린다. 무대 밖에서는 청년 생활문화 공유라운지 “청년 The 樂 Zone”을 운영하며 ▲청년마음치료 상담소, ▲포토방명록 Zone,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 ▲청년창업프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부산진구 내 각 청년공간에서도 ▲인생/진로특강(.. 2023. 9. 14.
부산진구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부산진구보건소(소장 정규석)은 지난 13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경찰·소방·군부대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을 하거나 동물,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주로 페스트균, 탄저균, 두창 등이 이용된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보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검체수송 용기 이용 및 이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것..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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