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통합돌봄사업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실시

부산 북구 통합돌봄사업 ‘돌봄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9일 부산형통합돌봄 ‘돌봄활동가 ㅎ’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수행기관의 돌봄활동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함께하는 우리! 다함께 하이파이브’라는 제목으로 행복한 지역 돌봄을 위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 등에 대한 특강과 돌봄에 대한 생각 및 활동가들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돌봄활동가들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우리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북구 어르신들의 ‘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7개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돌봄, 보건의료, 주거 영역의 통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활동가 양성사업이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을 ‘돌봄활동가’로 양성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건강, 정서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보완하고자 부산형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활동가

 

활동가는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와 개선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말합니다. 활동가는 주로 자원봉사, 인권 운동, 환경 보호, 정치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그들은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이를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행동합니다.

 

활동가의 특징과 역할:

 

1. 의식 개선과 인식 제고: 활동가는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의식 개선을 도모합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2. 목소리 대변: 활동가는 소외된 집단이나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합니다. 예를 들어 인권 운동에서는 차별받는 집단의 권리 보장 및 평등사회 실현에 주력합니다.
   
   
3. 사회 변화 추구: 활동가들은 사회문제 해결과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나 비영리 단체 등에서 조직된 노력으로 다양한 캠페인, 시위, 로비 등의 방법으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4.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기여: 많은 활동가들은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기여에도 참여합니다. 필요한 지원이나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타인을 돕고 섬기는 가치를 실천합니다.
   
   
5.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 활동가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정보 공유와 경험 교류 등을 통해 상호간 협력을 강화시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은 더 큰 영향력과 파급력 있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정책 영향력: 일부 경우엔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 영향력도 가지기도 합니다.
   • 관련된 분야 전문성 갖추거나,
   • 어느정도 장기간 경험 산출 후
   • 해당분야 전문지식 / 숙련자로서
   • 공공/민간 당국/기타 조직 내부 요건 충족 시

활용 가능한 수단:

• 커뮤니케이션 도구 (소셜미디어 포함)
• 캠페인 및 시위
• 로비 및 정치 참여
• 자원봉사
• 커뮤니티 기반 조직(NGO)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