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4일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인 ㈜한화·엘리종합건설㈜·㈜고려엔지니어링종합건설과 3자간 건축공사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건설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 도모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을 포함한 지역업체 하도급 적극 지원 △실무자간 협의 활성화 △민원발생 시 상호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민과 관이 소통·협력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건설
건설은 건물, 인프라, 그리고 다른 물리적 구조를 설계하고, 건축하고, 유지 보수하는 활동을 포함합니다. 이는 주거용 건물부터 도로와 다리 같은 공공 시설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은 범위의 프로젝트를 포함합니다.
건설 프로젝트는 대개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 계획 및 설계: 이 단계에서는 필요한 구조물의 유형과 목적을 정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구조물의 디자인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는 예산 설정과 일정 계획도 포함됩니다.
- 사전 작업: 일단 설계가 완료되면 실제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사전 작업이 진행됩니다. 여기에는 토목 작업(예: 지반 조사), 허가 및 규제 준수 확인 등이 포함됩니다.
- 건축: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구조물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기초부터 시작하여 프레임워크 설정, 외장 및 내장 마감작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 완성 및 검사: 모든 건축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구조물은 최종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검사에서 안전성과 규제 준수 여부가 확인되며 문제가 없다면 사용 허가가 내려집니다.
- 유지 보수 및 보수 공사: 완성된 구조물도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건설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은 다양하며, 아래와 같습니다:
- 시공 관리자
- 공학자 (구조 엔지니어, 토목 엔지니어 등)
- 설계자 (건축가 등)
- 전문 공예인 (목공, 배관공, 전기공 등)
- 안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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