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생활 호신술’ 교육 진행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생활 호신술’ 교육 진행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7월 11일(화)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가야동 소재)에서 원데이 체험클래스 프로그램으로‘생활 호신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 호신술 교육’은 최근 문제로 떠오른 묻지마 폭행 등 흉악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부산 청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호신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기치 않은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어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호신술진흥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관련 사례소개, 호신술 및 호신용품 사용법, 상황별 체험을 통해 호신술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청년과 지역주민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051-929-7220) 또는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으로 신청하면 된다.

 

호신술

 

호신술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폭력이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 및 방법을 의미합니다. 호신술은 다양한 무술이나 자기방어 기술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대체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회피하거나 막거나, 상대의 행동을 중단시키는 방법을 포함합니다. 호신술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태권도: 한국의 전통 무술로 발차기를 주요 기술로 사용하며,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2. 유도: 일본의 무술로 견주어술을 발전시킨 것으로, 상대를 던지거나 초래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3. 브라질리안 주짓수: 브라질의 무술로, 상대를 견제하고 꺾기 위해 지면 위에서 신체 부위를 사용한 염력, 관절 락, 초래 기술을 사용합니다.
4. 권투: 서구의 무술로 주로 손을 사용한 공격과 수비 기술을 사용합니다.
5. 카라테: 일본의 무술로 손, 발, 팔, 무릎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사용한 공격과 수비 기술을 사용합니다.
6. 크라브 마가: 이스라엘의 무술로, 상대의 공격을 빠르게 중단하고 반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호신술 기술이 존재하며, 다양한 무술이나 자기방어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무술을 배울 때는 전문 교육 기관에서 학습하고, 정기적인 수련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신술은 폭력을 선호하지 않는 태도와 방심하지 않는 마음가짐,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술적 수준을 함께 갖추어야 효과적인 방어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