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새마을문고회, 어린이날 맞이 도서쿠폰 나눔

새마을문고회, 어린이날 맞이 도서쿠폰 나눔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구포1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경숙)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쿠폰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포1동 임시청사인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 2층 도서나눔터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주민을 대상으로 덕천동에 위치한 대한도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도서쿠폰을 선착순 3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숙 회장은 “지역에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지성과 감성이 넘치는 구포1동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과 함께 일상 속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이란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의 보호와 권익을 증진하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5월 5일에 지정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국경일입니다.

 

어린이날은 역사적으로는 1923년 일본에서 어린이들의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어린이의 날’을 제정하였으며, 1946년 대한민국에서도 제정되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이벤트와 선물, 축하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어린이들은 높은 자아실현과 성숙을 위한 교육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날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과 교육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보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사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과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은 무심코 받은 상처나 성폭력 등으로 인해 상처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배우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날은 우리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