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월 3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북구지회(회장 허경석)가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북구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현충시설인 구포장터 3·1 운동 기념비와 호국영령 추모비 일원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상지 일원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모았으며, 환경정비 후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허경석 북구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북구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북구지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단체.
대한상이군인회(KDVA)는 대한민국의 상이군인을 지원하고 옹호하기 위해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한국전쟁 참전으로 부상이나 장애를 입은 참전용사 및 기타 분쟁 참전용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DVA의 주요 목표는 상이군인과 그 가족의 복지와 권리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재정 지원, 의료 및 직업 훈련을 포함하여 장애 재향군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조직은 상이군인의 희생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그들을 향한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KDVA는 상이군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제 보철 및 교정 협회 및 세계 재향 군인 연맹과 같은 조직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전 세계 재향 군인의 권리를 증진합니다.
상이군인을 위한 활동 외에도 KDVA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조직은 한국전쟁 역사 공동 연구 센터 설립을 포함하여 남북한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는 여러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왔습니다.
KDVA는 정부와 개인 및 단체의 기부금으로 운영됩니다. 그들은 또한 상이군인을 위한 의료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국군의 지원을 받습니다.
전반적으로 대한상이군인회는 한국의 상이군인에게 중요한 지원과 옹호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그들의 작업을 통해 조직은 국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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