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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용호3동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나와 우리가족, 우리이웃의 응급상황 안전역량 강화 부산남구보건소는 지난 8일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용호3동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참여주민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였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부산 최초로 남구 용호3동이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주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절차 및 방법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효과 △일상생활 상황에 기반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소방재난본부 상황종합실 방중근 소방교의 교육하에 진행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2023. 3. 15.
만덕1동 자율방재단, 봄맞이 안전점검 및 부산엑스포유치 캠페인 실시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박순미 동장)는 지난 9일 만덕1동 자율방재단(장은주 단장)이 봄을 맞아 관내 승수로 및 재난취약지를 대상으로 도시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후 참여자 전원은 만덕역 쌈지길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열망을 더했다. 박순미 동장은 “우수기 전 재해취약지 예찰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신 자율방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한 만덕1동 만들기와 더불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 파이낸스투데이 부산지국 / snsp.. 2023. 3. 15.
부산 북구 “어려운 지방세 문제 납세자보호관과 해결해요” 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을 처리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의 입장에서 공정한 권리구제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는 선진화된 세무행정서비스이다. 구민 누구나 지방세 관련 △납세자 권리헌장 준수 △세무상담 △체납처분 △세무조사 에 관한 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으며, 북구청 기획감사실에 방문 또는 전화(☎051-309-4056)하면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시 운영평가에서 북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납세자보호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앞선 세무행정서비스로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3. 3. 14.
북구,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 사업 공모선정 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사업’에 2년 연속 공모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사업’은 지자체 중심의 노후준비 모델구축 사업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노후준비 인프라를 구축한다. 북구는 구민들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부산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와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인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업비 4250만 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분야별 전문기관으로 구성한 지역노후준비협의체와 국민연금공단부산지역본부 등과 함께 △진단 서비스 △노후준비 종합상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교육 및 서비스 지원 등 노후준비 전달체계 모델을 ..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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