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박순미 동장)는 지난 9일 만덕1동 자율방재단(장은주 단장)이 봄을 맞아 관내 승수로 및 재난취약지를 대상으로 도시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후 참여자 전원은 만덕역 쌈지길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열망을 더했다.
박순미 동장은 “우수기 전 재해취약지 예찰 활동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신 자율방재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한 만덕1동 만들기와 더불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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