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1일 양성평등주간 웹툰공모전 시상식 참석

하윤수 교육감 1일 양성평등주간 웹툰공모전 시상식 참석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양성평등주간 웹툰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모전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우리 사회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툰

 

웹툰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형식의 만화입니다. 웹툰이라는 용어는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원래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형식의 만화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1. 형식: 전통적인 종이 기반의 만화와 달리 웹툰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됩니다. 대부분의 웹툰은 세로 스크롤 형식으로 제작되며, 사용자가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2. 장르: 웹툰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합니다.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액션, 공상과학(SF), 호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접근성: 웹툰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 유료 서비스도 있습니다.
4. 출판주기: 일반적으로 웹툰 작가들은 주간 또는 이주간 간격으로 새 에피소드를 출판합니다.
5. 창조성: 디지털 플랫폼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웹툰은 독특하고 창조적인 시각 표현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글로벌 접근성: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진 웹툰들이 온라인 상에서 번역 및 배급되고 있어 글로벌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웹코믹 플랫폼(예: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작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사용자들이 쉽게 웹툰을 찾고, 읽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