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생들의 놀이 중심 통합적 독서 활동 돕는다

부산교육청, 학생들의 놀이 중심 통합적 독서 활동 돕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자체 개발한 초등 놀이 중심 독서교육 지도자료 ‘세모책(세상 모두의 책놀이)’을 관내 초등학교에 9월 중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도자료는 학생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학생 성장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통합적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초등 독서교육 전문가 24명을 개발위원으로 위촉해 지도자료를 개발해 왔다. 이들은 교육과정과 초등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한 책놀이, 놀이 중심 독서교육을 현장에서 쉽게 구현할 방법 등을 자료에 담았다.

 

이 자료는 놀이 중심 통합적 독서 활동을 위한 책놀이 100개와 이를 중심으로 한 읽기, 놀기, 생각하기 등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책놀이 한눈에 보기’는 필요한 책놀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요약 설명과 추천 학년 등을 안내한다. ‘놀이 소개’는 책놀이 내용과 효과를 설명하고, 준비물과 놀이 방법을 알려줘 보다 쉬운 단계별 적용을 돕는다.

 

‘책놀이 꿀팁’은 책놀이 적용 시 유의점·적용 방법 등을, ‘추천 학년 및 활용 방법’은 책놀이에 적합한 학년과 과목·활용 방법 등을 각각 알려준다.

 

‘적용 가능 책’은 책놀이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서와 응용해 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소개한다.

 

부산교육청은 이 자료를 수업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부산교수학습샘터(https://westudy.busanedu.net/)’ 홈페이지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은 다양한 책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며 “이 자료가 널리 활용돼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

 

독서는 책이나 다른 문서를 읽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것은 정보의 획득, 지식의 확장, 사고력 개발, 창의력 촉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는 여가 활동으로서도 인기가 있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의 안정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독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 지식 확장: 독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며,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지식은 학문적인 주제에서부터 일상생활에 관한 팁까지 다양합니다.
2. 사고력과 창의성 개발: 독서는 복잡한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문제 해결과 결정 만들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생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언어능력 개선: 정규 교육과정에서나 그 외 상황에서도 독서는 언어 학습과 문법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단어와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면 글쓰기 및 말하기 능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4. 감성 발달: 소설이나 시 등의 문학작품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인간 경험과 감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우리의 공감능력 및 사회적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5. 여가활동 및 스트레스 관리: 많은 사람들이 책읽기를 취미로 삼아 여유시간을 보내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6. 집중력 향상: 일관된 독서 활동은 주목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다른 많은 일상적인 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독서를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과 집중력이 필요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 지식을 조사하거나,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독서 방법과 습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