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덕천2동,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태극기 무료나눔 캠페인 추진

 

북구 덕천2동,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태극기 무료나눔 캠페인 추진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정원)는 지난 8월 11일, 다가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위원장 공인수)와 함께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태극기 무료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주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100개, 미니 태극기 50개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또한 태극기 관리·게양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 것을 적극 독려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노력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 공인수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복절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공휴일로, 매년 8월 15일에 기념하며, 한반도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를 종식시킨 날을 기리기 위해 거행됩니다. 광복절은 한국어로 "광"은 빛, "복"은 돌아온다는 의미로, '빛이 돌아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는 일본에 의한 식민지 지배를 겪었으며, 이 기간 동안 한국 국민들은 언어, 문화, 종교, 지식, 자원에서부터 국가적 통일성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압제 받았습니다.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외국 땅에서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걸고 일본의 억압에 저항하였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함으로써 한반도는 35년 동안의 일본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 날부터 매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고 불리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널리 축하되고 있습니다.

 

광복절 기념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기 게양 및 경축식: 대한민국 국기가 거리 가로수 있는 곳 전국 건물에 게양되며, 기념식, 음악회 등 다양한 경축행사가 열립니다.
2. 정치인 및 독립운동가 기리기: 정치인들과 독립운동가들이 독립 기념탑이나 독립운동 기념지에서 기념사를 행하며, 과거의 독립 운동가들과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꽃을 바칩니다.
3. 전통 행사: 전국 곳곳에서 기념행사, 농악놀이, 무용 공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 행사와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독립의 소중함과, 과거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및 국가 사랑을 넘겨주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며 국민들은 과거 선조들의 헌신을 기리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기뻐하며 함께 즐기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