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에너지의 선율’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 개최

‘영원한 에너지의 선율’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한여름 밤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를 8월 19일 오후 7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ㅗㅎ

 

구는 지난해부터 파크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부산진구민과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를 마련하고 부산진구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무대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민공원의 드넓은 야외에서 진행된다. 박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은 합창, 팝페라, R&B,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하여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열린음악회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악회

 

음악회는 여러 명의 음악가들이 모여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공연을 말합니다. 음악회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수 있으며, 클래식 음악회, 재즈 음악회, 팝 음악회, 락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회는 일반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개최됩니다. 대개 음악회는 전문 음악단체나 개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경연이나 특별 공연 또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나 사회적 취지를 가진 음악회도 있으며, 수익금이나 기부금으로 나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회는 일반적으로 극장이나 영화관 같은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공연장에서는 관객 소요 인원에 따라서 일반 좌석, VIP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음반 판매나 기념품 판매도 이루어지며, 공연 시작 전에 미리 준비된 마당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나 음식판매도 이루어집니다.

 

음악회는 음악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들에게도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음악가들은 음악회를 통해 자신의 연주 실력을 발휘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칭찬과 사랑을 받을 때 매우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