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부터, 카페 예비창업자와 지역주민 대상 교육 참여자 모집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9월부터 부산진구 지역 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3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에는 전포동, 서면 등에 900여 개에 달하는 카페가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특히, 전포카페거리는 2017년 뉴욕타임즈 선정 꼭 가봐야할 명소로 소개된 부산의 대표 핫플레이스이다. 구는 창업·폐업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카페업종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자격증 취득 위주의 바리스타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창업 브랜딩 수업을 접목한 실전형 교육이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실습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과 브랜딩, 마케팅 등 운영 실무, 전포동 로스터리 카페창업자를 만나볼 현장 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사전미팅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16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SNS 및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페
카페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간단한 음식 및 디저트를 제공하는 커피 전문점이자 사회적 교류의 장소입니다. 카페의 역사는 지중해 지역에서 시작되어, 17세기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친구나 동료와 대화를 나누며, 공부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카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료: 커피를 중심으로 차,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제공됩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있어 고객의 기호에 맞춘 커피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음식 및 디저트: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과 디저트가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카페이느 별도의 레시피로 구운 빵류나 수제 쿠키등을 판매하여 독특한 매력을 갖는 곳도 있습니다.
- 인테리어 및 분위기: 카페는 편안한 분위기와 독특한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 와이파이 및 전원: 카페이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충분한 전원 콘센트를 제공하여 학생, 직장인 등의 니즈에 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양성: 전 세계에서 온 커피 원두를 사용하거나 특정 지역의 커피 문화에 초점을 맞춘 서드 웨이브 커피숍과 같은 다양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및 프로그램: 어떤 카페이느 주기적으로 열리는 문화 예술행사, 읽기 모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교류의 장소로서 기능하기도 합니다.
- 환경친화적: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카페들은 지속가능한 원두 사용, 친환경 용기 및 제품 사용 등으로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려 노력합니다.
최근에는 테마카페, 디저트 전문카페, 독서카페이 고양이나 개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애견/애묘이 있는 동물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카페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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