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성가득 영양죽 나눔데이’ 추진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성가득 영양죽 나눔데이’ 추진

부산 북구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점한)는 7월 14일 무더위로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가득 영양죽 나눔데이’를 운영하였다.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전복삼계 영양죽 100인분과 수박,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당산경로당, 구포할머니경로당, 낙동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윤점한 위원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이 무더위를 극복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홍위영 동장은 “비오는 날씨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영양죽을 준비해 준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좋은 구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죽

 

영양죽은 국물에 쌀을 오랫동안 끓여서 부드럽게 푹 쪄서 만든 음식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곡물, 콩, 채소, 해산물, 고기 등을 함께 넣어 영양과 맛을 높입니다. 영양죽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소화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 아이들 그리고 노약자에게 쉽게 섭취되는 음식으로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죽의 몇 가지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쉬운 소화: 영양죽은 부드럽게 죽어있기 때문에 쉽게 소화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병든 사람, 소화기 민감한 사람, 아이들에게 적합한 음식입니다.
2. 다양한 영양소: 영양죽에는 다양한 재료가 포함되어 있어,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유연한 재료 선택: 영양죽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취향과 건강 상태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채소, 해산물, 고기 등의 재료를 선택하여 다양한 영양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건강한 식사: 영양죽은 낮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으로 건강한 일상 식사로 추천됩니다. 체중 감량이나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영양죽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쌀과 물을 먼저 섞고 끓인 뒤, 선택한 재료를 넣고 충분히 끓여 완성합니다. 또한, 간을 맞추고 싶은 경우 다양한 양념과 소스를 적절히 사용하여 맛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양죽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