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러브핸드메이트 봉사단’ 반려동물 간식가방 나눔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 ‘러브핸드메이트 봉사단’ 반려동물 간식가방 나눔

(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는 지난 7월 14일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회장 장순옥)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 간식가방 33개를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간식가방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은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양말목 냄비받침, 편백베개, 천연 염색 스카프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을 시작으로 이번 반려동물 간식가방, 수세미 등을 추가로 제작해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강성환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으로 이번 반려동물 간식가방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이어지도록 봉사단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반려동물은 사람들이 키우는 동물로, 인간과 가까운 관계를 맺으며 동반자로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반려동물로는 개, 고양이, 조류, 어류,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다양한 매력과 특성이 있습니다.

 

1. 개: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갖는 버릇이 있다 하여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 중 하나입니다. 개들은 종류에 따라 털의 길이, 체격, 성격이 다양합니다. 개는 훈련과 정기적인 활동이 필요하며, 충성심이 강하고 애정 표현이 풍부한 동물입니다.
2. 고양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반려동물로, 그들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순발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입니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 관리가 비교적 간편하며, 조용한 환경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조류: 대표적으로 앵무새, 캐나리아, 진돗개 등이 있으며,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조류는 소리를 냄과 동시에 아름다운 깃털로 인해 인기가 있습니다.
4. 어류: 수초, 바위, 모래 등을 배치해 놓은 수족관 속의 환경에서 키우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관리가 상대적으로 간편합니다. 금붕어, 열대어, 잉어 등 다양한 종류의 어류를 키울 수 있습니다.
5.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 등의 소형동물: 이들은 크기가 작아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한 관리와 마음을 허락하면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는 동물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에는 그들의 건강 관리, 영양 충분, 위생 상태 유지, 사회화 및 훈련 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반려동물의 품종 및 특성에 맞는 복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삶에 기쁨과 행복,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다 주지만 동시에 그들의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