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범천동에 소재한 「GS25 서면유성점」자활기업(공동대표 권오섭, 김승위)이 지난 14일 개업식을 개최하였다.
자활근로참여자 4명이, 2년간 편의점사업단 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낸 「GS25 서면유성점」자활기업은 부산진지역자활센터의 추진 지원으로 5월 창업하였고, GS리테일의 리뉴얼 지원을 받아 새롭게 단장하여 이번에 개업하였다.
자활기업 권오섭 공동대표는 “「GS25 서면유성점」이 그동안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여 창업까지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며, 많은 자활참여자들의 일자리 체험장 역할도 충실히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역구 기초의원과 부산진구청 관계부서, 부산진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개업식
개업식(Opening Ceremony)은 새로운 사업장, 기관, 학교 등의 공식적인 시작을 나타내는 행사입니다. 개업식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참여자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개업식의 준비 및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업식 계획: 개업식의 일자, 장소, 시간, 예산 등을 결정합니다. 참석자 명단을 작성하고, 초대장을 보냅니다. 또한, 연설자, 공연팀, 음식 등 필요한 자원을 준비합니다.
- 개업식 장식: 개업식 장소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기관의 로고나 테마에 맞는 장식을 합니다. 배너, 꽃, 풍선 등 다양한 장식품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높입니다.
- 개업식 진행: 개업식 당일에는 주최자가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연설, 공연, 인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개업식 연설에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명, 기관의 비전 및 목표 등이 포함됩니다.
- 리본 커팅, 가위질: 개업식에서 리본 커팅이나 가위질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행위입니다. 주로 기관의 대표자나 참석자들이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 음식과 음료: 개업식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이는 참석자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기념품 전달: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행사를 기억하도록 기념품을 전달합니다. 기념품에는 기관의 로고나 슬로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개업식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업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개업식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면 올바른 시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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