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회장 도언수)은 지난 6월 26일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 대한 제보를 부탁하는 홍보활동을 하면서 리플릿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언수 통장회장은 “도움이 필요하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확대하면서 우리 동네가 온기가 넘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독사
고독사는 홀로 사는 사람이 자신의 가정에서 발견되지 않거나 의식을 잃고 나타나 사망한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거주하는 곳에서 사망한 것이 많지만, 자동차나 빈 땅, 산 등 곳곳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고독사의 원인으로는 자살, 질병, 타살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노년층이나 사회적 약자인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을 절망적으로 여기고, 사회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독립적이지 않은 생활로 인한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고독사는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더 많이 발생하며, 학대나 방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사회적 연결과 심리적 지지의 중요성은 겉잡을 수 없이 큽니다. 주위에 우리가 신경 쓸 이웃, 가족, 어르신, 친구들 못 본지 오래 됐는지, 기적적이거나 재미있는 경험들도 공유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사람 등과의 교류와 상호 작용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주 전화를 하거나, 그들을 방문을 자주하면서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혼자 살거나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 제도를 강화하며,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정기적인 의료검진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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