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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소식

북구 구포3동, 취약계층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추진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7.

북구 구포3동, 취약계층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추진

부산 북구 구포3(동장 원상이)은 지난 1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방문해새로운 교회(화명동 소재)와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의 욕실은 수개월째 온수기 고장으로 온수가 나오지 않아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또한 세면대 상판 파손으로 자녀들의 안전사고의 위험 등으로 시급히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에서 대상자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조성에 위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손수 온수기 및 세면대를 교체 지원했다.

 

러브하우스부 부장 변성준 집사는열악한 환경에서 당뇨합병증으로 거동이 힘든 남편과 어린 두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돌봄의 노고를 줄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도움을 주신 새로운 교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취약계층(Vulnerable Groups)이란 경제 및 사회권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범죄자, 조손가정, 빈곤층, 여성, 자살 생각이 있는 사람들, 환경적 위험에 노출된 지역주민, 문화적 불평등 경험자, 소수민족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겪거나 사회에 진출하는 구실을 잃어버려 관련된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노인의 경우 건강 문제, 경제적 문제, 사회적 고립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경우는 생활 일상에서의 불편함과 따분한 사실 등이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약계층은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로 분류되며, 사회적 책임과 참여, 보건의료, 경제적 지원 등이 필요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 사회 전반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개인과 사회의 심리적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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