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시인성 강화 캠페인’ 실시

부산진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시인성 강화 캠페인’ 실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초등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22일 오전 개포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장, 부산진구청, 개포초등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교통안전스티커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 주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보호구역 안전펜스에 포인트존마크를 부착하여 운전자가 주의를 더 기울일수 있도록 했다.

 

부산진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안전펜스,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투광기, 발광형 표지판, 스피드디스플레이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통학로란

 

통학로는 학생들이 학교와 집 사이를 이동하는 경로를 의미합니다. 통학로는 보행자나 자전거, 버스, 자동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이용될 수 있으며, 안전한 이동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통학로의 주요 특성 및 관리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전: 통학로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고려사항이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고 예방 정책과 교통안전 시설 강화가 요구된다. 교통신호, 보행자 건널목, 경찰관의 도움 등이 효과적인 안전 조치가 될 수 있다.
2. 교통 체계: 통학로는 다양한 교통수단에 맞도록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이에 통학로 주변에는 버스 정류장, 자전거 도로, 보행로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3. 쾌적한 환경: 통학로는 깨끗한 환경과 잘 관리된 시설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녹지와 조경 작업이 필요하며, 쓰레기 처리 및 정기적인 청소가 이루어져야 한다.
4. 교통안전 교육: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방법과 교통수단 사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주로 학교나 현장 체험교육, 또는 가정에서 교육을 받아 학생들이 교통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5. 지역사회 참여: 통학로의 안전과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나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

 

통학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게 학교와 집 사이를 이동할 수 있으며, 도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통학로를 안전하게 만들어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