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장려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장려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6월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2023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해왔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 따뜻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구민들 덕분에 부산진구가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사랑과 희망의 복지 건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전1동 주민센터 정미선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안심정사 부산도량 회주 법안스님(이은경)과 지성유통 한지윤님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유공쟈

 

유공자는 특별한 공적이나 공로를 세운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개인 또는 집단을 인정하여 명예와 지지를 받습니다. 유공자의 정의와 범위는 국가와 지역별로 다양하며, 직업, 기여한 분야, 공적의 크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공자는 다음과 같은 집단이 포함됩니다.

 

1. 독립유공자: 국가의 독립이나 성립에 기여한 사람들로, 대부분 전쟁이나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2. 지도 및 관리 유공자: 정부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사회 발전 유공자: 산업, 교육, 문화, 과학, 기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룬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4. 자선 및 환경 보호 유공자: 자선활동, 사회 봉사 프로젝트, 환경 보호 및 공익을 위해 활동한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유공자의 범위와 기준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국가별로 독립유공자, 과학기술유공자, 체육유공자 등으로 따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법률과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