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예술인 작품전시전 “Then, Now and Forever”

청년예술인 작품전시전 “Then, Now and Forever”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부산진구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예술인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공모로 선정된 전미희(활동명:전미) 작가는 개인전,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등 회화와 콜라주로 시각예술작업을 하는 부산진구 청년작가이다.

 

작품은 5.10(수) 부터 5.19.(금)까지 10시~18시,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30여점 전시된다.

 

전미희 작가는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를 주제로 유년시절부터 오늘날 마음의 심상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을 표현한 작업들”이라고 하였다.

 

문의 부산진구청 문화관광과 605-4631

 

청년 예술인은

 

청년 예술인은 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청년들을 일컫는다. 청년 예술인들은 문학,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작품으로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 예술인들은 작품 창작에 필요한 재료와 장비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찾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사업에는 예술 창작 지원금, 작품 발표 지원, 예술 창작 교육 및 멘토링 등이 포함된다.

 

또한, 최근에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러한 분야에서도 청년 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청년 예술인들은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은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