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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소식

부산진구, 사랑의 품앗이 사업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5. 10.
사랑의 품앗이 사업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관내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유족 중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금년 4월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 2가구를 추천받아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에서 현장조사 및 집수리 범위(도배, 장판, 창호 및 싱크대 교체)를 결정하고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태영건설, 동원개발)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집이 깔끔해지고 생활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재능기부자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관내 주거복지가 취약한 보훈가족의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공자란

 

유공자란, 국가나 사회의 발전에 공로를 세워 이를 인정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보훈처에서 공인하는 보훈대상자가 유공자에 해당합니다.

 

유공자에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예비군원, 독립운동가,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등에서 희생을 당한 자, 그리고 노동, 학술, 예술, 문화, 체육 등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유공자들은 보훈 지원을 받으며, 이들의 공로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 기념관, 기념식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유공자의 이름을 기념하여 건물, 도로, 공원, 학교 등에 이름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유공자들의 공로와 희생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기념과 보훈 지원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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