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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소식90

아동권리옹호관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9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권리옹호관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가는 놀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부산진구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아동참여기구(아동정책디자인단)와,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동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토론회에선 아동·청소년이 자신들의 놀 권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으며, 특히 놀이공간 부족에 따른 놀이공간 확대, 학교 운동장 요일제 개방, 고학년들을 위한 놀이시설 설치 요청 등 전 연령 다양한 아동들의 평소 원하던 사항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의 놀 권리는 우.. 2023. 9. 14.
청년을 위한 특별한 날, 제2회 부산진구 청년주간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올 가을, 청년의 날인 9월 16일 “2023년 부산진구 청년주간, 청년 The 樂”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을 위한 문화조성과 청년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무대행사는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년가요제, 청년 The 樂’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갈고 닦아온 음악실력을 겨루며, 청년과학자 유튜버 ‘궤도’의 특강도 열린다. 무대 밖에서는 청년 생활문화 공유라운지 “청년 The 樂 Zone”을 운영하며 ▲청년마음치료 상담소, ▲포토방명록 Zone,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 ▲청년창업프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부산진구 내 각 청년공간에서도 ▲인생/진로특강(.. 2023. 9. 14.
부산진구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부산진구보건소(소장 정규석)은 지난 13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경찰·소방·군부대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을 하거나 동물,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주로 페스트균, 탄저균, 두창 등이 이용된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보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검체수송 용기 이용 및 이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것.. 2023. 9. 14.
주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통장 되는 날」 운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28일 개금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구청장이 통장 되는 날」을 운영하였다. 구청장이 통장 되는 날은 구청장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을 격려하고, 1일 통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고충 사항을 직접 경험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운영하는 날이다. 이날 개금3동 1일 통장으로 활동하며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안내하고, 통장 회의에서 건의 사항도 전달했다. 또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개공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가 긴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연락처가 포함된 스티커를 각 세대 현관문에 부착·배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도개공 영구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심쪽지 사업을 직접 수행하면서 통장..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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