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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태풍‘카눈’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대비 비상 회의를 개최하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오늘(9일) 제주와 남해안은 강풍이 불기 시작하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기 시작했다.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 중심부를 직접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산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하윤수 교육감 주재로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태풍의 진로방향을 점검하고, 학생안전 확보와 학교시설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일부터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부산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일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 2023. 8. 9.
부산 북구 재향군인회 및 여성회, 보훈 나눔행사 열어 부산 북구 재향군인회(회장 박봉희) 및 여성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8월 7일 6.25 참전유공자 30명을 대상으로 보훈 나눔행사를 열어 다과세트와 떡을 지원하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보훈단체회장들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및 여성회원 10여명 등이 참여해 6.25 참전유공자를 격려하고 행사를 지원했다. 재향군인회 박봉희 회장은 “여성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예.. 2023. 8. 9.
부산 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55보급창 이전 계획 관련 성명서 발표 부산 남구의회(의장 박미순) 국민의힘 일동은 8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부산시에서 55보급창과 제8부두 이전 후보지로 신선대 부두 준설토 투기장을 선정하였다는 일방적인 발표(8. 3.)에 따라 남구 주민의 동의없는 55보급창 등 이전 계획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의원들은 “국민이 염원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필수적인 55보급창 부지 이전은 부산의 미래가 걸린 문제임에도, 다양한 관점에서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계획 안에 의견 수렴 등을 거치지 않는 등 주민의 목소리를 찾을 수 없으며, 부지 이전시 직간접적인 피해와 불편이 명백함에도 남구의 입장과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에 부산시에 “일방적 정책 결정으로 지역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주민의 이해.. 2023. 8. 7.
덕천1동,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무더위쉼터 확대에 주력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수종)는 폭염 속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박태익)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북부산새마을금고는 은행 내 객장을 무더위쉼터로 활용하며 운영일시는 평일 09시부터 16시까지로, 폭염에 지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덕천1동 내 무더위쉼터는 총 8개소로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 외에 부영벽산파라빌 아파트 경로당, 덕천삼정그린코아 아파트 경로당,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북구보건소 덕천지소, 공원경로당, 남산정경로당이 있으며 주민 및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곽수종 덕천1동장은“무더위쉼터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니 더위를 참지 마..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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