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반찬나눔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에 앞장서

북구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반찬나눔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에 앞장서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오늘 22일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주민에게 직접 조리한 반찬 50인분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애(愛) 행복나눔’ 사업은 북구청 공무원 짜투리 급여(후원금) 사업의 일환으로,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메추리 장조림, 멸치볶음, 배추겉절이 반찬을 손수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격려를 보내며 안부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박은란 캠프장은 “소박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상이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고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려 주신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속적으로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해 살맛나는 구포3동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찬

 

반찬은 한국에서 주로 밥과 함께 먹는 여러 가지 요리를 말합니다. 한국의 식사 문화에서는 보통 밥, 국, 그리고 여러 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종류: 반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김치, 나물, 젓갈, 전(팬케이크 형태의 요리), 조림(간장이나 고추장 등으로 양념하여 끓인 요리), 구이(구운 요리), 찜(찜기로 익힌 요리) 등이 포함됩니다.
2. 중요성: 반찬은 한국 식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식사는 밥과 함께 하나 이상의 반찬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맛과 영양을 제공하고 식사를 다양하게 만듭니다.
3. 영양소: 다양한 종류의 반찬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나물과 같은 채소 반찬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며, 생선이나 고기와 같은 단백질 기반의 반찬은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합니다.
4. 보관: 대부분의 반찬들은 냉장 보관해야 하며 일부는 냉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발효식품인 김치 같은 경우에는 적절한 온도와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5. 김장 문화: '김장'이라고 하는 것은 겨울철에 충분한 양의 김치를 만들어서 저장하는 행위입니다. 이것 역시 한국식 반찬 문화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6: 도시락용 및 상업용 판매: 도시락용 작게 포장된 개별적인 서비스가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도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인스턴트 형태의 '즉석반찬'도 있으며 마트나 전문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