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북구소식

화명2동 주민자치회 돌봄분과,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대천마을 시니어 배움터 교실’ 운영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8. 24.

화명2동 주민자치회 돌봄분과,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대천마을 시니어 배움터 교실’ 운영

부산 북구 화명2동 주민자치회 돌봄분과(회장 신영규)에서는 2023년 마을의제 사업인 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천마을 시니어 배움터 교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정보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폰 교육,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중점 대상으로 기초 한글교실그림책 감정코칭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816일을 첫 수업으로 스마트폰 교육은 매주 수요일, 한글 및 그림교실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궁금한 사항은 화명2동 주민자치회(051-309-6330) 또는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교실에 수강한 한 어르신은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두려움이 컸으나, 나이가 많더라도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시니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이제 MZ세대들처럼 사진 편집 할 수 있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신영규 화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성해나겠다. 오는 9월에는 어르신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아울러 박순미 화명2동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협업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니어

 

"시니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특정 연령 이상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보통은 은퇴한 이후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국가나 문화에 따라 시니어의 시작 연령은 다르지만, 대체로 60세 이상이나 65세 이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니어 시대에 들어서면 일반적으로 노인성 질병에 대한 걱정이 있으며, 그러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도 필수적입니다.

 

물론, 시니어 기간은 단순히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여행을 하며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즐기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파트타임 직업에 종사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공부를 계속하거나 언어 학습 등 개인 발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몇몇 대학교에서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시니어들이 강좌를 듣거나 학위를 받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시니어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그들의 요구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령화 사회에서 양질의 생활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중요한 주제가 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