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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소식

부산중앙도서관,‘부산 사람책’프로그램 운영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8. 25.

부산중앙도서관,‘부산 사람책’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92일부터 10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산 사람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의 역할을 하는 사람책을 통해 부산 사람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참여자와 함께 각 주제와 관련하여 소통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주제별 4명의 사람책으로 진행한다.

 

92일에는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모모스커피 영도점 대표인 전주연 사람책을 통해 산지별 커피이야기 및 테이스팅을 주제로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스페셜티 커피란 무엇인가, 커피 식물학 이야기, 커피 기초상식을 배워본다.

 

916일에는 부산외대 외교전공 교수인 황영주 사람책을 통해 부산에서 야구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부산 야구의 역사와 야구장을 둘러싼 이야기 등을 배우며 부산 야구에 투영된 정치, 문화, 경제 현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923일에는 현직 경찰관이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인 권종호 사람책을 통해 나 혼자 살지 않는다, 고독사 예방법을 주제로 고독사의 현실과 그 심각성,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107일에는 팔금산미술관장인 김덕기 사람책을 통해 도자기로 본 동서 문화교류를 주제로 중국, 한반도, 일본, 독일 마이센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사와 함께한 도자기 이야기를 토기, 도기, 자기의 역사를 통해 배워본다.

 

참가 희망자는 82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15명 내외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문의는 다주제자료실(250-0343~4)로 하면 된다.

 
도서관

 

도서관은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무료로 책을 대출하고, 도서와 관련된 정보 및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공 시설입니다. 도서관은 공공성, 비영리성, 무료성 등의 특징을 지니며, 이러한 특징 덕분에 도서관은 지식의 보고로서 교육적인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습니다.

 

  1. 대출과 반납

도서관에서는 일정 기간 내에 대출한 도서를 반납해야 합니다. 반납일이 지나면 연체료가 부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첫 대출은 2~4주, 재대출은 2주 정도의 대출 기간이 주어지며, 학생 및 교사, 일부 공공기관 등에서는 대출 기간이 더 길게 주어지기도 합니다.

  1. 열람과 조회

도서관에서는 도서뿐 아니라 신문, 잡지, 논문 등의 자료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열람실에서는 고성능 인터넷과 컴퓨터, 프린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특정 서비스에 대해서는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 서비스와 이벤트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작가 강연회, 독서 모임, 북클럽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전시회나 행사 등도 자주 개최되어 열람에서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참고 자료와 정보 제공

도서관에서는 도서및 전자자료뿐만 아니라, 지역 정보, 문화 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지식의 추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취미활동에 유용한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구성원 및 보호

도서관은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도서관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공동체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예의와 존경, 보호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서관은 개인적인 교양강좌나 지식적인 방문문화재로 부터부터, 연구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수백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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