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전 11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부산광역시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가 부산 유도의 위상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도
유도는 일본에서 발전한 무예 및 스포츠입니다. 유도는 일본어로 "도(道)"라는 의미의 "유(柔)"와 "격투기"를 나타내는 "도(道)"의 합성어로,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유연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어하는 기술을 강조합니다. 아래에 유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 역사: 유도는 19세기 말 일본에서 개발된 무예로, 주이치로 타카나베후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에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 기술과 원리: 유도는 주먹, 팔꿈치, 다리 등의 공격 기술과 관절 제어, 몸싸움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원리적으로는 상대방의 공격력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그들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 도복과 도구: 유도 수련은 보통 도복이라고 불리는 전통적인 의상을 입고 진행됩니다. 또한 연습 시에 사용되는 도구로서 토크나(특수 어깨 벨트), 마크(combat marker) 등이 있습니다.
- 경기 형식: 경기 형식은 시합자들 사이에서 진행되며, 종목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회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경기 형식은 쿠크다(Kodokan Judo) 규칙입니다.
5 . 체육 정신 : 유도 수련은 체력 , 근력 , 순발력 , 조절능력 , 예민성 및 인내력 의 개발 에 중점 을 두며 , 실제 전투 나 스포츠행사 와 같은 실생활 상황 에서 자신 을 보호 하거나 경쟁 할 수 있는 기초 를 마련 하는 것 을 목표 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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