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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소식

덕천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 및 반찬 나눔 행사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9.

덕천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 및 반찬 나눔 행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77, 덕천마을공동체(회장 허진순)가 덕천주공2단지 상가 어울락에서 회원 역량강화교육 및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2023년 부산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마을 공동 텃밭의 농작물을 수확해 각종 반찬(콩나물 무침, 부추 부침, 야채)을 만들어 나누는 사업을 실시하였다.

 

덕천마을공동체는 지난 2010년 덕천주공 2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자주적으로 만들어져 단지 내 고독사위험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이웃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허진순 회장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찬

 

반찬은 한식 테이블 상에 메인 요리와 함께 차려지는 음식으로, 밥이나 떡, 누룽지와 함께 먹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맛, 색, 향, 질감 등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메인 요리의 영양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 반찬은 전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종류로 나뉩니다:

 

  1. 나물: 고기, 채소, 해산물 등을 소금에 절인 다음,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등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음식입니다.
  2. 국물: 고기, 뼈다귀, 생선 등으로 낸 육수에 양념과 함께 끓여 만든 음식입니다. 종류에 따라 국, 찌개, 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젓갈: 소금이나 발효양념에 절여 실온에서 1~2개월 이상 발효시킨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한 음식입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4. 양념: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따위의 양념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며, 보관이 오래되어도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여 변질되지 않습니다.
  5. 전: 밀가루 반죽이나 부침가루에 각종 식재료를 넣어 기름에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한국 음식은 지역별, 계절별 특징에 따라 다양한 반찬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반찬은 한식에서 특징인 밥상의 다양성을 표현해 줍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반찬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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