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북구소식

북구 덕천3동 “어르신 모시고 함께 봄나들이 갑니다”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5. 16.

북구 덕천3동 “어르신 모시고 함께 봄나들이 갑니다”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수)는 지난 20일 동 마을복지계획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복수)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의제 중 하나인 나홀로어르신 여가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봄의 정취를 보여주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참여자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변화된 부산의 모습을 둘러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복수 위원장은 짧은 일정이었으나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봄 나들이란?

 

봄 나들이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면서 자연이 활기를 찾는 때입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 꽃이 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를 즐기게 됩니다.

 

봄 나들이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활동입니다. 국내에는 수많은 산책로와 여행지가 있으며,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도 열립니다. 예를 들어 벚꽃 축제, 와일드플라워 축제, 튤립 축제 등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며, 여러 가지 전통음식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도 있습니다.

 

봄 나들이에는 산책, 등산, 자전거 타기, 피크닉, 낚시, 야외체육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국내에는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봄 나들이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봄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로나 등산로를 이용할 때는 적절한 옷과 신발, 물과 간식 등 필요한 준비물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특히 봄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감기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체온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봄 나들이는 자연을 즐기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