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다방바리스타대회 수상

제3회 다방바리스타대회 수상

 

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의 카페_인 사업단은 지난 4월 6일, 7일 양일간 연제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한‘제3회 다방바리스타대회’에 참가하여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중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상을 김정숙 참가자가 수상하였고, 그 외 안찬분 참여자도 수상하였다.

 

노인일자리를 홍보하고 자긍심 향상, 노인 및 장애인 세대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 10팀과 장애자녀와 부모 5팀으로 구성된 총 15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정메뉴와 선택메뉴를 제한된 시간 내에 시연하면 심사위원이 기술과 맛, 수행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의 카페_인 사업단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23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전문 바리스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 중이다.

 

바리스타란

 

바리스타는 전문적인 커피 제조사로서 커피 전문점, 카페, 호텔 등에서 일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바리스타의 역할은 커피를 제조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맛, 향, 온도, 크리마 등을 맞추는 것입니다.

바리스타는 커피 제조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커피 원두의 특징, 분쇄, 추출 방법, 물의 온도와 압력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커피를 만들 때 필요한 용어와 표현, 재료의 종류와 특성, 맛의 조합 방법 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리스타의 역할은 단순히 커피 제조 뿐만 아니라, 커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며,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리스타는 또한 커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경험을 쌓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커피 음료나 새로운 커피 원두를 찾아서 시도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바리스타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전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리스타들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리스타들은 새로운 커피 음료를 개발하고, 커피 문화를 확산시키며, 커피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제조 및 관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바리스타는 커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커피 원두의 로스팅, 분쇄, 추출, 그리고 커피 메뉴의 제조 방법 등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커피의 맛과 향을 재는 것과 같은 세심한 관리 업무도 수행해야 한다.

바리스타는 커피 매장이나 카페,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일할 수 있으며, 커피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이 좋은 평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바리스타는 커피 제조를 위한 도구나 장비를 유지보수하고 관리하는 일도 맡기 때문에, 기술적인 능력과 섬세한 관리 능력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커피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바리스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좋은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는 손님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공하며, 커피 제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바리스타는 매우 중요한 직종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