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북구소식

부산 북구 화명3동, 도심 속 치유텃밭 운영

by 미디튜브 meditube 2023. 4. 29.

부산 북구 화명3동, 도심 속 치유텃밭 운영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진)가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국)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에 치유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텃밭은 도시농업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홀로 어르신들이 치유텃밭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해 요리에 활용하고 채소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최성진 위원장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치유농업을 통해 삶의 활력을 다시한번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유텃밭에서 힐링을 포함한 더 넒은 가든 형태로  '힐링 가든'이 있다. 
다음에서 '힐링 가든'을 알아보자.

'힐링 가든'은 자연환경과 적절한 식물, 그리고 그것들을 감상하거나 활동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도모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힐링 가든은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등의 감정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연환경은 사람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며, 적절한 식물을 선택하여 향과 색상 등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힐링 가든은 주로 병원, 요양원, 학교, 공원 등에서 운영되며,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정원 가꾸기, 야외 요가, 산책, 그림 그리기, 독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힐링 가든을 찾는 이들은 자연환경과 소통하면서 긴장을 풀고, 심신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힐링 가든은 녹색 치유환경(Green Care)이라는 개념에 따라 운영됩니다. 녹색 치유환경은 자연환경과 활동을 통해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치료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인간의 복지와 자연환경의 보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유익한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힐링 가든은 각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구성됩니다. 적절한 식물과 디자인, 활동 등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힐링 가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이해하는 '힐링 가든'에 대한 요약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