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북구 치매안심센터와 북구시니어클럽이 치매예방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6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덕천동에 위치한 MG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수칙 △치매 예방운동 △치매파트너 역할 및 활동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기억력 검사를 원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정원 북구 보건소장은 “주민 모두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북구가 되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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