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손영미 동장)는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정욱수 위원장)가 관내 셋째이후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출산 축하용품 세트를 지난 2016년부터 지속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셋째이후 출산가정에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장난감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용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욱수 위원장은 “셋째 이후 출산자녀 축하용품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화명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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