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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소식

부산 북구, 2023 북구 문화도시 주간 맞아 특별강연 개최해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3. 9.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 김광회 실장 초청, 서부산 문화거점도시로의 위상 다져

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3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북구 문화도시 주간’을 맞아 전직원 대상으로 문화도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제5차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향한 28만 구민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3 북구 문화도시 주간’으로 지정하고 특별강연, 간담회,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문화도시 사업과 도시균형발전 정책을 연계해 문화를 통한 새로운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 김광회 실장이 강사로 나서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15분 도시의 가치와 철학을 직원들과 나누고 15분 도시 실현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북구 균형발전사업을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사업과 연계해 추진방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구에는 낙동강과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풍부하고 돈독한 지역사회공동체가 활발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웃과 이웃이 소통할 수 있는 ‘돌봄’ 속에 우리 구만의 특색과 문화적 감수성을 잘 녹여내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고 서부산 문화거점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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