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박영이 동장)는 지난 8일 동 복지통장 전원이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복지통장 15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아 각자 매월 5000원씩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이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신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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