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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소식253

북구 치매안심센터, 빈 집터 활용 ‘기억이 꽃피는 텃밭’ 운영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빈 집터를 활용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억이 꽃피는 텃밭’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억이 꽃피는 텃밭’ 운영을 위해 북구는 지난 2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좋은리버뷰요양병원,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구포동 701-7외 3필지를 정비했다. 북구는 6월 중순부터 인근 경로당 어르신과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한 ‘힐링 및 치매예방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억이 꽃피는 텃밭’을 통해 구는 이웃간 소통을 증대·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소외감을 완화시켜가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원 북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과 치매 어르.. 2023. 6. 16.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다함께 깨끗한 대리천을 만들어요”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갬프장 강채연)가 깨끗한 대리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했다고 밝혔다. EM 흙공에는 유산균, 발효균, 박테리아 등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어 수질정화에 사용되고 있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북구문화도시예비사업의 일환인 시민기획실험팀과 예담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강채연 캠프장은 “EM 흙공을 만들면서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대리천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있도록 다양한 활동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대리천이 주민들의 대표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3. 6. 13.
북구, 주거환경 취약세대 대상 ‘클린하우스’ 사업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저장행동을 감소시키는 등의 사후관리까지 실시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북구청을 비롯한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준법지원센터 등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여가구의 저장강박 의심 위기가구를 발굴해 클린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8일에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세대 내.. 2023. 6. 12.
부산 북구 주민 류동령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일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고 있는 류동령씨 가족이 함께 구청을 방문하여 여름침구 3세트와 건강음료 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동령씨 가족은 평소 자녀의 생일과 각종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품을 기탁했다. 류동령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히 지낼 수 있다고 본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조들의 희생정신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함께한 나눔이 지역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구를 온정 가득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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