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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소식

부산교육청,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수업 연구 문화 조성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8. 30.

부산교육청,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수업 연구 문화 조성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28일과 29일 이틀간 부산교육대학교 소극장 등지에서 관내 초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부산교대 교수 등 6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협력 수업개선 워크숍 2..(수업을 바꾸는 시간)’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수업, 대한민국 수업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대학과 학교 현장의 협력을 통해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협력적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수업 전문성·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기조 강연, 교과와 주제 분과별 강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 전국 우수한 교육 전문가와 선생님들 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배움과 사례 나눔으로 진행한다.

 

28일 워크숍은 강기수 동아대학교 교수의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의 철학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 국어·수학·사회·과학·체육 등 5개 교과 분과 강의, 수업 공감 Talk로 운영한다.

 

교과 분과별로 마련한 수업 공감 Talk’는 부산교대 교수와 참가 교사들의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주제 사례 나눔, 질의응답, 토의·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29일 워크숍은 김상철 NHN Edu 부대표의 미래 교육과 학교 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 프로젝트 수업·음악·미술·놀이·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5개 주제 분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두 차례의 기조 강연은 부산교육청 유튜브 채널(http://url.kr/eqapkd)을 통해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유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산교육의 희망인 수업 내실화와 교사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지난 5월 수업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교육대학교에서 대학협력 수업개선 워크숍 1수업이 내일이다를 개최한 바 있다.

 

수업

 

수업은 교육의 주요 구성 요소로,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기존의 지식을 확장하는 과정입니다. 수업은 전통적으로 교사가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그 정보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형태로 진행되지만, 현대의 교육 방법론은 학생 중심의 접근법과 상호작용적인 학습 환경을 강조합니다.

 

수업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1. 목표 설정: 각 수업은 특정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됩니다. 이 목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 기술 습득, 문제 해결 능력 개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2. 내용 전달: 교사는 강의, 시연, 예시 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내용을 전달합니다.
  3. 활동 및 실습: 실제 경험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체득하도록 도와줍니다.
  4. 평가 및 피드백: 시험, 과제 제출,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진척 상황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5. 반복 및 복습: 이미 배운 내용에 대한 반복학습과 복습으로 장기기억에 도움이 됩니다.


수업 방식은 많이 다양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상호작용 정도나 사용되는 자료와 기술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일방적인 강의형인 '강당식'에서부터 작은 그룹에서 상호작용하는 '그룹 워크', '원격 온라인 수업', '블렌디드 러닝(오프라인과 온라인 결합)' 등 여러 방식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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