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중학생ㆍ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토론 캠프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장유현)은 오는 9월 16일 오후 3시 30분 도서관 1층 어린이강좌실에서 부산지역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캠프 ‘가을에 만나는 책과 친구들’을 운영한다.

이 캠프는 독서와 토론 경험 공유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의 저자 임영아 작가가 나와 ‘부산에서 예술을 하며 느꼈던 보람과 과정’을 주제로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이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을 2개 반으로 나눠 ‘너를 위한 B컷’을 주제 도서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나누고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컨텐츠와 문화요소)으로 재생산하여 글쓰기를 해본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6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토론 도서를 제공하며, 작가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기타 문의 독서문화과(☎961-2718~9)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독서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또래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

독서는 책, 기사, 웹사이트, 잡지 등의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며 정보를 습득하는 활동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마음의 음식으로서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독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식 증진: 독서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 향상: 용어, 문장 구조 및 문법을 자주 접하게 되어 언어 기술이 향상됩니다.
사고력 개발: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게 되므로 비판적 사고 능력이 개선됩니다.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독서 활동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므로, 꾸준한 독서를 통해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기억하려고 노력함으로써 기억력도 향상됩니다.
상상력 발달: 이야기나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게 되므로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정서적 안정: 독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취미로, 이야기에 몰입하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독서를 즐기고 효과적으로 하는 몇 가지 팁입니다:

독서는 인생의 질과 성장을 가늠하는 소중한 활동으로, 상상력과 지식을 넓히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꾸준한 독서 습관을 만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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