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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소식

북구,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마음 보듬, 영양 보듬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27.

북구,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마음 보듬, 영양 보듬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0일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인 우리들의 소(중한)()거리다함께 마음 보듬, 영양 보듬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7월 프로그램은 21일 중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인 삼계탕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또한 반려식물인 다육이 테라리엄을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공황장애가 있어 참여를 고민하다가 비닐봉지를 챙기고 용기 내어 나왔다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챙겨 먹어본 지 오래됐고 원예활동도 처음 인데 경험하게 해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즐거움을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늘어나는 중·장년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인 가구

 

1인가구는 한 가족 구성원이 하나뿐인 가구를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으로 1인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사회와 문화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1인가구의 특징과 이유, 그리고 이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1인가구의 증가 이유:

 

  1. 인구 고령화: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가구의 수가 증가합니다. 노인 가구는 배우자가 돌아가거나 노후에独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인 가구 비율이 높습니다.
  2. 결혼 연령 상승 및 결혼율 하락: 최근 결혼 연령이 상승하고 결혼율이 하락하는 추세로 인해 젊은 세대의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이혼과 이혼 후 혼자 생활하기를 선호하는 사람들: 이혼률의 증가와 이혼 후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1인 가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 개인주의와 자기 중심적 가치관: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혼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1인가구의 장점:

 

  1. 자유도: 혼자 생활하면 독립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프라이버시: 1인가구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더 잘 보장되며,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생활습관 유지: 혼자 살면 자신만의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1인가구의 단점:

 

  1. 경제적 부담: 혼자서 생활할 때 경제적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거비, 식비 등의 공동 경비를 나눠 지불하지 않고 혼자 부담해야 합니다.
  2. 사회적 고립: 혼자 살면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감소할 수 있어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3. 안전 문제: 혼자 거주하는 가구는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1인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대응 전략과 1인가구를 위한 주거, 복지, 안전 지원 정책 등이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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