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교육소식

부산 경남공고, 13일 관악부 버스킹 개최대중에게 친숙한 음악 위주로 다채로운 연주 펼쳐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7. 15.

부산 경남공고, 13일 관악부 버스킹 개최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 위주로 다채로운 연주 펼쳐

부산 부산진구 경남공업고등학교(교장 정도건)13일 오후 1245분부터 30분 동안 학교 정문에서 관악부 동아리 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버스킹 등나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면이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음악이 흐르는 품격 높은 학교 만들기’, ‘생활 속의 문화 즐기기를 슬로건으로 연 4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버스킹 형태로 진행한다.

 

관악부 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활동 시간 외에도 정규 수업 전, 점심시간 등 여가시간에도 틈틈이 연습을 해왔다. 이날 캡틴아메리칸행진곡, 예스터데이, 로스로이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위주로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도건 경남공고교장은 등나무 음악회 운영을 통해 관악부 학생들의 역량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등나무 음악회에 참여하여 관람하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 전반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지축인을 키울 수 있도록 음악, 미술, 명시 등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경남공고 관악부는 1992년 창립되어 교내외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문 강사와 대학생 멘토의 지도를 받고, 여가시간까지 활용해 연습하는 등 기량을 높이고 있다.

 

버스킹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버스킹은 보통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이루어지지만, 춤, 마술, 곡예,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버스킹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연자 자신도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버스킹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버스킹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버스킹은 공연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첫째, 공연할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 좋습니다. 둘째, 공연할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공연할 장비는 공연자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악기, 마이크, 스피커 등이 필요합니다. 셋째, 공연에 대한 홍보를 해야 합니다. 공연에 대한 홍보를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올 수 있습니다.

 

버스킹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면 버스킹을 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