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소식]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성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성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이은봉 회장)에서는 20일 부산광역시 남구(오은택 구청장)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성금 1,3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원들의 자율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은봉 회장은 “국제적십자연맹에서 긴급호소문을 내어 전세계의 후원을 요청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만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임해주었고 구호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도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를 향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큰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해당 성금은 부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피해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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