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다함께 깨끗한 대리천을 만들어요”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다함께 깨끗한 대리천을 만들어요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갬프장 강채연)가 깨끗한 대리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했다고 밝혔다.

 

EM 흙공에는 유산균, 발효균, 박테리아 등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어 수질정화에 사용되고 있다.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북구문화도시예비사업의 일환인 시민기획실험팀과 예담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강채연 캠프장은 “EM 흙공을 만들면서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대리천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있도록 다양한 활동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대리천이 주민들의 대표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원 봉사 캠프란

 

원봉사캠프는 참가자들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여 소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학생, 직장인,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도움을 주는 동시에 개인의 성장과 경험을 키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캠프가 마련됩니다.

 

자원봉사캠프는 아래와 같은 목적과 특징이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지역 사회, 노인들, 환경 보호, 국제 협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봉사할 수 있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개인 발전: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 협동심,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문화와 경험의 교류: 국내외로 실시되는 다양한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경험을 교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맥 확장: 캠프에서 만난 사람들이 함께 활동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 측면에서도 인맥을 구축하여 직장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캠프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또는 해외의 고아원, 노인복지시설, 동물보호소, 청소년센터, 자연보호 지역 등에서 진행되며, 시기와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각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상호작용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