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난 26일 봉생힐링병원 최용석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생병원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210kg(470만원상당)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석 병원장은“병원 개원 때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뜻깊은 날, 의미 있는 성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서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봉생힐링병원은 남구 감만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3월 2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재활중심 회복기 전문 병원이다. 뇌졸중, 척추손상, 암 등 중증질환 환자에게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복귀를 돕는다. 지하3층 지상7층 건물에 총250개 병상으로 운영되며, 재활의학과와 신장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화한이란
화환은 꽃이나 나뭇가지 등을 장식하는데 사용되는 장식품으로, 특별한 기념일이나 행사, 장례식 등에서 사용됩니다. 화환은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지며, 내부에는 꽃, 잎사귀, 종이나 천, 가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장식합니다.
화환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장식품으로, 많은 문화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중요한 행사나 제사 등에서 쓰이며, 미국에서는 국경일이나 장례식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화환에 사용되는 꽃이나 재료는 지역적인 특성이나 문화권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각각의 의미와 상징성도 다릅니다.
화환은 단순히 장식품으로만 사용되지 않고, 감정이나 기념의 의미가 담긴 선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때, 부모님의 날 등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장례식에서는 상속하시는 분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 가격대의 화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만들 수 있는 화환 만들기 클래스도 있어서 자신이 만든 화환을 선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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