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책에서 배우고 삶에서 배려하는 인성독서주간 운영

책에서 배우고 삶에서 배려하는 인성독서주간 운영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김세훈)은 인성독서주간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인성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독서주간은 독서를 통해 내면을 가꾸고, 타인ㆍ공동체ㆍ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5월 8일부터 15일까지 부산교육청 공공도서관이 펼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주요 독서문화행사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극 체험 프로그램 ‘나의 울타리 나의 가족’,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한 ‘인성놀이터 웹툰수업’, ‘웹툰작가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천 도서 전시회 ‘세대공감 프로젝트’, 성인 대상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 초청 북토크 콘서트, 유아와 가족 대상 어린이 국악극 ‘소리꽃 이야기’도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www.gupolib.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인성독서주간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등 따뜻한 마음이 가슴 속에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주간 이란

 

독서주간은 독서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행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월 세 번째 주에 걸쳐 기념되며, 국가마다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독서주간은 독서가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인간의 지식과 인문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며, 문화 교류와 인류의 발전에도 기여합니다.

 

독서주간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됩니다. 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도서의 출간과 관련한 행사, 작가와의 만남, 독서대회, 그리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독서 퀴즈나 토론, 독서 기록 대회 등의 이벤트가 열리며, 독서 동아리 활동도 증진됩니다.

 

독서주간은 독서를 즐기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는 인간의 인문성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람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독서주간은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람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