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자)는 지난 9월7일~8일 양일간 거동이 불편한 노인45세대 가정을 방문하여「LED가 빛나는 밤」스마트 전등 설치 및 무선 리모컨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가정내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이 앉은 자리에서 무선 리모컨으로 LED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하여, 어두운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자 민간위원장은“어두운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 밝아진 집안에서 행복해 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등
전등은 전기를 이용하여 빛을 발생시키는 장치입니다. 그 기원은 19세기 후반 토마스 에디슨의 발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후로 전등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발전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우리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등의 주요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백열등: 백열등은 금속 필라멘트를 과열하여 빛을 생성하는 가장 오래된 유형의 전구입니다. 필라멘트가 과열되면 검은체 방사선을 방출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가 보는 빛입니다.
- 할로겐 전구: 할로겐 전구는 백열전구와 비슷하지만, 필라멘트 주변에 할로겐 가스(보통 아이오딘 또는 브롬)를 포함합니다. 이 가스가 텅스텐 필라멘트와 반응하여 열 분해되지 않고 재결합하게 하여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 형광등: 형광등 내부에는 아르곤 가스와 수은 증기가 들어 있으며, 이들이 UV 광선을 방출합니다. 이 UV 광선이 전구 내벽에 도포된 형광물질과 충돌하면 가시광선으로 변환됩니다.
- LED (Light Emitting Diode): LED는 반도체 소자를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전력을 빛으로 변환합니다. LED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과 수명 면에서 다른 유형의 조명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각각의 전등 유형들은 서로 다른 목적과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기, 색온도(빛의 '따뜻함' 또는 '차가움'), 에너지 효율성 등 여러 요소들에 따라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형태로 제공되어, 조명장치가 공간의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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