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같은 훈련으로 안전 남구 만들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 실전 같은 훈련으로 안전 남구 만들기 -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4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남구청 5층 회의실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유엔평화기념관이 가스폭발로 인하여 화재‧붕괴 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군작전사령부, 한전 남부산지점, 부산도시가스, KT 등 여러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인 남구 지역자율 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등 300여 명이 함께 훈련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올해는 현장훈련을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현장 훈련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 대책을 토론하는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진행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향상할 수 있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평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여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난

 

재난은 자연 또는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파괴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주거지와 생태계를 파괴하고, 사회 및 경제적 활동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재난은 크게 자연재난과 인간재난으로 나뉩니다:

1. 자연재난: 이는 지진, 홍수, 태풍, 쓰나미, 화산 폭발 등 자연 현상이 원인입니다. 이러한 재난은 예측하기 어렵고 대응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인간재난: 이는 전쟁, 산업사고(화학 누출 등), 핵 재해 등 인간의 행동이 원인입니다.

대응과 관리:

1. 예방: 재난 위험 감소는 가능한 한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규정 준수, 방제 시설 구축 등이 있습니다.
2. 준비: 사전에 비상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비상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3. 대응: 실제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4. 회복: 재해 후 복구 작업은 생활 복귀와 지속 가능한 회복에 초점을 맞춥니다.

국가 및 지역 정부는 각기 다른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그러나 개별 시민들도 자신들이 처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 조건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