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원들을 위한 ‘지혜 나눔터’ 개관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원들을 위한 ‘지혜 나눔터’ 개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교육지원청 5층에 교원 연구 동아리실 ‘지혜 나눔터’를 조성하고, 16일 오후 2시 30분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지혜 나눔터’를 디지털 에듀테크 활용이 가능한 교원 연수실, 배움과 나눔의 정보공유와 협의를 위한 교원 동아리실, 워크숍 장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의 성찰과 힐링을 위해 인터넷 검색, 독서, 예술 감상 등 쉼 공간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무선 인이어 시스템과 전자칠판, 1인 방송지원 프로그램, 360도 회전 카메라, 비디오 프로젝터 등을 갖춰 교원들의 유튜브 방송, 각종 미디어 콘텐츠 체험, AVR 콘텐츠 체험 등이 가능하다. 개관식 후 관내 교원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접근성이 좋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교원들이 손쉽게 첨단 디지털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며 “‘지혜 나눔터’가 교원들에게 소통·탐구·협업 공간을 제공해 공교육 질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 신장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혜

 

지혜는 인간의 경험, 관찰, 상식, 교육, 지식, 도덕 등을 통합해서 의사결정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지혜는 주로 세분화된 정보를 이해하고, 각종 정보의 상대적 가치를 판단하며,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행동이나 선택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지혜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1. 균형 감각: 각종 가치와 이익, 위험을 고려하여 상황에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2. 시야 넓음: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종합하여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3. 배움에 열림: 학습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정보나 사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4. 상황 인식: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입니다.
5. 생활 지혜: 삶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통해 지식과 통찰력, 도덕적 판단력 등을 발전시키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지혜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일단 꾸준한 학습과 다양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그 외에도 오픈 마인드를 유지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관점을 존중하고, 평소 자기 성찰을 통해 인생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데 노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지혜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력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므로, 이러한 양면을 모두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