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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소식

하윤수 교육감 23일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

by MasterHwan[마스터환] 2023. 6. 28.

하윤수 교육감 23일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0시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에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3,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3주년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에서 추도사 후 헌화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곳에 잠들어 계신 전몰용사 한분 한분의 위대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삼가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6. 25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간의 국가 간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냉전시대 특징을 반영하였으며 결국 슈퍼파워들의 대립으로 이어졌습니다.

 

6·25전쟁의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쟁 발발: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한강선을 돌파해 남으로 남침을 시작합니다. 이후 전쟁은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됩니다.
  2. 제1차 유엔군 개입: 1950년 6월 2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동시에 국제평화 유지를 위해 유엔군을 조직하고 한국으로 파병합니다.
  3. 인천상륙작전: 1950년 9월 15일, 미국과 다른 유엔을 이끌고 한국을 지원하는 국가들의 집결된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하여 북한군의 전선을 절단합니다.
  4. 중국인민진민주국(중국) 개입: 1950년 10월 중순, 북한과 결탁한 중국인민비진이 장만(강원도)에서 대승적으로 침투해 남한군과 유엔군에 엄습합니다.
  5. 전선의 변동: 1951년에 전선은 반복적으로 흔들립니다. 결국, 남과 북의 경계선 근처인 38선 근처에서 양측이 대치하는 국면이 형성됩니다.
  6. 휴전 협상: 1951년 7월 10일, 카송에서 남북이 휴전 협상을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전투와는 별도로 협상은 2년 뒤까지 이어졌습니다.
  7. 휴전 협정: 1953년 7월 27일, 남북 양측과 유엔군, 중국당국은 한국 포멸에서 휴전 협정에 서명하며 전쟁이 공식 선언된 종전을 맞습니다.

 

6.25전쟁은 한반도와 전 세계 모두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가족들이 갈라져 떨어졌고 도시와 시설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한반도를 정치적으로 갈라놓았고, 영향력 있는 세력들 사이에도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한국전쟁의 휴전 이후에도 남북한 간의 적대적이고 불안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여전히 미해결 문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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